손목 통증 예방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 보면 꼭 필요성을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약한 통증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하루 종일 손목에 통증이 느껴져 신경 쓰이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마우스 작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아 가는 일도 많습니다
처음에 손목 통증 일하기 때는 파스를 손목에 붙입니다 통증이 좀 줄어들면 다시금 이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작업을 하게 되고 다시금 손목 통증이 재발합니다 조금씩 신경이 쓰이지만 검색 엔진으로 손목 통증을 검색해보고 유튜브 영상으로 손목 통증에 대하여 알아보게 됩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손목 통증을 예방하고 적정하게 유지시키는 방법을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적용해서 이제는 컴퓨터작업을 해도 손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손목 통증 예방을 할 수 있었는데 아래에서 상세하게 서술해 보겠습니다
마우스를 버티컬 마우스로 변경한다
일단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도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서 손목 통증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의 장점은 제품설명 해서 많이 이야기하듯이 손목이 자연스럽게 위를 향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손목에 바닥과 180도로 수평을 이루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버티컬마우스 쓰는 손목이 바닥과 90도 집 값은 이렇게 되어 손목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손목이 더 나쁘다는 것을 확실히 경험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해 보고 적응을 하지 못하여 다시 돌아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적응하는데 장벽이 있다는 뜻인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가장 큰 것은 두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역시 오랜 기간 사용해 온 마우스 전혀 다른 방식의 사용 방법으로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우스 클릭을 할 때 일반적인 마우스보다 다른 곳을 클릭하거나 클릭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한 달 정도만 사용해 보면 어느 정도 적응을 하게 되고 두 달을 사용해 보니 버티컬마우스 사용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 초기에는 손목 통증은 줄어들지만 엄지와 검지 사이 통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정확히는 소화가 안 될 때 지압으로 누르는 합곡혈이라고 부르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저 역시 엄지 손가락 통증이 생겨서 ‘버티컬 마우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버티컬 마우스 사용해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버티컬 마우스를 잡고 있는 손이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지게 되어 나타나는 통증으로 생각합니다 3개월을 사용하고 나니 손가락 사이에 통증은 없었습니다
이제는 6개월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버티컬 마우스를 주 사용 마우스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저렴한 제품은 2만 원에서 3만 원 때에 버티컬 마우스가 있고 고가 영역으로 들어가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로지텍 버티컬 마우스 mx 입니다. 가격대는 약 10만 원이지만 역시 중고나라에서 8만 5천 원대로 새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양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한다
두 번째 방법은 양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른손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지만 왼손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왼손 사용 마우스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는 부분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으로 마우스를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마우스 작업은 생각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랜동안 익숙해져 왔던 손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역시 왼손마우스 사용을 오른손 마우스와 거의 동일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그것은 실패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겠지만 빠르게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등 엑셀 작업을 할 때 오른손 마우스를 사용할 때 비해서 효율이 30%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 연속 무엇을 연습한다고 할 정도의 여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왼손마우스 사용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것은 정교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작업은 오른손 마우스를 사용하고 그 이외의 작업은 거의 왼손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의 작업이라고 했지만 대부분은 인터넷 서핑이 되겠습니다
인터넷 서핑 만이라도 왼손을 자꾸 사용하게 되면 오른손 목에 가야 되는 부담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오른손 맞아도 버티컬 마우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는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위에서 상술한 것처럼 왼손 마우스는 비교적 러프한 작업을 사용하기 때문에 버티컬 마우스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마우스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윈도우에는 마우스 설정해 맨 손잡이용 마우스로 설정을 하게 되면 오른쪽 클릭하여 왼쪽 클릭을 바꿀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굳이 바꾸지 않고 오른손잡이 용으로 맨손을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마우스 사용시간을 줄인다
가장 확실하고 분명하며 실천하기 어려운 마우스 사용시간을 줄인다 입니다. 더 나가면 컴퓨터 사용 되지는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손목 통증에 대한 것이라면 그리고 동일한 PC을 사용하는 시간이라면 마우스를 사용하는 시간이라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손목에 부담이 되는 타자 작업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포스팅 역시 키보드를 사용하여 타자를 치지 않고 구글 음성인식을 이용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3천자 이상의 긴 글을 쓰고 나면 손목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글은 타자를 쳐서 포스팅 하지만 긴 글은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업무적인 부분에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게임은 본인의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 세스다 손목통증이 심해지면 게임 같은 것은 쳐다 보기도 싫을 정도로 통증이 즐거움을 앞서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게임에서 멀어 지기는 하지만 손목 통증 초기 증상인 경우 그것을 무시하고 기존에 습관대로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게임은 손목 통증에 쥐약입니다
손목 통증 예방은 세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
이렇게 세 가지 방법으로 저는 손목 통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픕니다 모니터 화면을 오래 보고 있으니 눈도 아프고 시력도 저하됩니다 더해서 발목도 아프고 손가락까지 아파옵니다
초기에는 이러한 통증들이 나타나지 않거나 나타나더라도 금세 사라지지만 많은 경우에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pc를 사용하지 못 할 정도로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리 미리 대비하고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세 가지 방법을 모두 활용해서 손목 통증에서 벗어났습니다 마우스 사용 방법에서도 단순히 버티컬 마우스 한 가지만 사용해서는 손목 통증은 여자랍니다 꼭 양손마우스를 사용해서 오른손 목에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 시간도 마우스를 사용하는 활용 시간을 점점 줄이고 있습니다
지금 손목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 세 가지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사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알맞다 하면 바로바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