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G 그램 노트북을 4개월 동안 사용하였습니다 노트북 그중에서도 LG 같은 브랜드 노트북의 경우에는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상품이기 때문에 구매할 때 많은 부분을 비교하고 선택합니다
나름 중고 시장을 통해서 100만원대로 구매하고 이제까지 약 4개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대단히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이어서 제품 리뷰를 통하여 정리해보고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도 밝혀 보겠습니다
2021 LG 그램 17Z90P GA50K 스펙 정리
2021년 모델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이와 같은 노트북 들은 출시할 때 다양한 모델로 출시가 됩니다
LG 그램의 경우에도 14인치, 16인치, 17인치와 같이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르고, 또 메모리의 경우도 8gb 16GB 두가지 모델이 있고, SSD 같은 경우에도 256gb 또는 500GB 모델이 있습니다 CPU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인텔 11세대 모델이지만 i5 i7 모델이 존재합니다
제가 구입하고 사용한 2021 엘지 그램 정식 모델 명칭은 17Z90P GA50K 입니다 상세 스펙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인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i5 1135 G7
- 램 8기가
- ssd 256기가
- 디스플레이 17인치 43.1 cm 1.35 kg
- 배터리 용량 80와트 시
- 운영체제 윈도우 10 포함
추가적으로 PD 충전이 당연히 되고 웹캠, 마이크도 있고 USB 포트 썬더볼트 그리고 색상은 흰색입니다
2021 LG그램 노트북 후기 노트북 구입기
제 포스팅을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전자 제품 그리고 고가의 제품인 경우에 중고 제품도 많이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전자 2021 그램 17 모델은 현재 기준으로도 170만 원이나 없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엄밀하게 스펙만 놓고 따져보면 i5 램 8기가 모델이 170만 원은 너무나 고가인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 번개장터를 뒤져 그램 모델을 찾았고 번개장터에서 99만 원에 2021년 3월 생산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구매하고 이틀만에 배송을 받고 물건을 개봉 해본 결과 외관상으로는 거의 신품과 동일 하였습니다 박스 및 키패드 등도 모두 구비되어 있어 나름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같은 번개장터 상점에서 똑같은 모델이었는데도 제가 산 모델은 99만 원 어떤 모델은 105만 원이었습니다 왜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더 싸게 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노트북에 장점 단점 그리고 적나라하고 솔직한 후기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LG GRAM 노트북의 장점
17인치 대화면 그리고 가벼운 1.3KG 무게
저가의 노트북을 살펴보면 레노버 에이수스 HP 될 거 같은 모델들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 브랜드 상품이라면 삼성 노트북과 LG 노트북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LG 그램 노트북을 굳이 구매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17인치의 대화면입니다
마냥 17인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대화면 일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노트북의 무게가 무거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이즈도 커지며 휴대성이 매우 좋아지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7인치 대화면에 1.3 kg 땜에 가벼운 노트북은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LG 그램 노트북이 유일합니다 더구나 노안이 와서 돼 화면이 꼭 필요한 저 같은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개월 사용해 본 결과 17인치의 대화면은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4개월이나 사용하니 어느정도 디스플레이의 크기에 익숙해졌지만 다른 노트북을 사용해 보면 바로 17인치의 대화면이 얼마나 사용편의성을 증가시키는지 바로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모든 것을 양보한다 하더라도 대화면 하나만으로도 구매 이유는 충분합니다
고성능 디스플레이
고가 와 저가 노트북을 가르는 여러 가지 스펙 중에 대표적인 것이 디스플레이입니다 단순히 패널을 ISP를 사용했다는 것만 강조하는 경우 밝기 나 색감 표현에서 저가 모델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회사인 LG에서 자신들의 가장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인 g 노트북에 적용하는 디스플레이 라면 어느 정도 품질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서 유튜브에서 많이 보고 있는 4k 8k 영상 등으로 재생되는 영상을 확인해도 역시나 디스플레이는 좋은 패널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컴퓨터의 성능은 내부의 CPU 나 메모리 크기에 따라서 결정 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장 피부로 와 닿는 것은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디스플레이에 색재현율 키보드에 타건감 그리고 무게와 같이 외형적인 요건이 더 많이 좌우됩니서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100점을 주겠습니다
만족스러운 확장성
노트북의 경우 PC에 비하여 확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LG 그램 201 모델이 경우 썬더볼트 4포트가 두 개 HDMI 포트가 한 개 USB 3.0 포트가 두 개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썬더볼트 단자의 경우 usb 허브 포트를 연결하면 확장성에 있어서는 불만사항이 거의 없습니다 썬더볼트단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화면 연결을 하고 기본 제공되는 HDMI 단자까지 활용하면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장성 역시 100점입니다
오래가는 배터리
다음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80와트 크기입니다 전력을 적게 소비하는 작업을 위주로 하면 8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최소 4시간에서 6시간까지는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배터리 충전 역시 PD 충전기를 이용하면 다른 고속 충전도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크기는 노트북의 사용성을 매우 확장 시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구형 노트북의 경우 기본적으로 AC 배터리 단자를 가지고 다녔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무거워지는 단점도 있었지만 하루 단위의 계획이라면 배터리 충전기를 가지지 않고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LG 그램 2021 노트북 단점
많은 장점으로 인해서 그동안의 사용에 만족감을 대단히 큰 상태입니다 하지만 가장 크게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램의 크기입니다 8 GB는 너무나 부족한 사이즈입니다 일박적인 작업을 할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vm웨어를 구동시키면 메모리 사용률이 99%까지 올라갑니다 원래부터 게임을 할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8gb 틀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여전히 16GB에 램 크기가 아쉽습니다
2011 모델은 온보드램으로 램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8기가 모델 위에 있는 16기가 모델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16기가 모델의 경우 가격차가 30만 원 이상을 더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 경로가 중고 시장이 없기때문에 16기가 램이 장착된 모델을 선택하기에는 선택지가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꼽자면 키보드의 키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살펴보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나아진 키감을 제공한다 하였는데 제가 사용하기에는 부드러움과 손에 달라 붙어 미 적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것은 개인 취향 차이니 단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0년을 사용할 생각을 하고 구매한 노트북
이전에 구매한 노트북을 8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몇 가지 단자는 고장 나서 작동 불량이고 현 시점에서 보면 스펙도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인터넷 작업 등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어서 이번에 구입한 노트북 역시 최소 5년 최대 10년은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사용 환경을 갖추고 있다면 역시나 생각보다 오랫동안 사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양보하지 않고 그 위에 부분은 양보하는 기준을 세워 모델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화면이 필요하고 가볍고 AS가 보장되어 있는 브랜드 모델을 찾는다면 유일한 모델은 LG 그램 노트북입니다